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대학축제에 나눔을 더하다 대학 축제 내 Fun & Give 나눔문화운동 확산 시켜 서정혜 2015-05-2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2015년 5월 20일(수)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에서 『즐기면서 기부하는 Fun & Give 나눔축제사업』을 진행했다. 『즐기면서 기부하는 Fun & Give 나눔축제사업』은 용인시 관내 대학축제기간 동안 독거어르신 지원을 위한 복지기금마련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각 대학 학생들이 나누며 즐기는 축제를 만들고자 계획되었고, 지난 5월 6일 관내 위치한 5개 대학교(강남대학교, 루터대학교, 명지대학교, 용인송담대, 한국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와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각 대학축제 일정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 이날 명지대학교에서 진행된 나눔축제 홍보관에서는 유병진 총장이 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참석하여 독거어르신 지원을 위한 후원금 모금과 노인유사체험, 독거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사랑의 메시지 작성 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을 통해 축제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독거어르신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기존의 축제들과는 다른 나누며 즐기는 축제로의 바람직한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 활용을 통한 어르신 지원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시행되는 나눔축제사업은 협약한 5개 대학교 외에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총학생회가 동참하여 나눔문화운동 확산에 일조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외국인도 놀란 공공보건시스템! 처인구보건소 견학 15.05.22 다음글 용인시, 농촌체험연계 ‘마을 걷는 길’ 조성 1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