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2015년 1차 사교육비조사」실시 한국노동교육신문 2015-05-2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소장 조창희)는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17일까지 수원사무소 관할 5개시(수원, 용인, 안양, 군포, 의왕) 31개 학교, 37개 학급을 대상으로 「2015년 1차 사교육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방과 후 학교, EBS 교육방송 활용, 어학연수비, 학교 밖 사교육비 등 초․중․고 학생들의 사교육비 실태를 파악하여 사교육비 경감대책 및 공교육 내실화 등 교육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해당 표본 학급의 학부모 1,160명이며, 인터넷조사(모바일 조사 포함)를 기본 조사방법으로 하고 있으며, 종이조사표(질문지) 작성도 가능하다. 조창희 수원사무소장은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협력을 강조하면서, 동 조사 과정에서 수집되는 정보는 통계작성을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비밀이 철저히 보장되므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모범음식점 재평가 한다 15.05.22 다음글 불우이웃 위해 지금부터 모내기 준비한다 1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