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음식점 재평가 한다 용인시 2015 모범음식점 정기 재심사 5.26~6.30 서정혜 2015-05-2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2015년 모범음식점 정기재심사‘를 실시한다. 이번 재심사는 모범음식점 170개소 중 지정 후 1년이 채 안된 업소를 제외한 154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점검 사항은 음식문화개선, 위생, 친절서비스, 맛, 기여도 등 5부문 18개 항목과 4개 가점항목이다. 건물·주방·객석·화장실 위생상태, 손님 편의서비스 제공정도, 친절서비스 교육실시, 친환경 음식문화 조성 정책 실천, 간소한 상차림을 통한 음식문화개선 선도, 음식물 폐기물 감량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좋은 식단이행기준을 제대로 이행하는 지를 평가한다. 좋은 식단 이행기준은 권장반찬 가짓수 준수, 1회용품 안쓰기 및 전분 이쑤시개 사용, 소형찬기와 복합찬기 사용여부 등 10여가지 공통사항 등을 조사한다. 심사 결과 총 85점 이상을 받은 업소는 모범음식점으로 재지정되고, 85점 이하를 받은 부적합 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이 취소된다. 시는 재지정 업소 대상으로 노후된 모범음식점 표지판 교체, 용인시 모범음식점 홈페이지(www.yonginfood.com) 게시 홍보 등 지원을 하며, 심사 결과 상위 20% 우수업소에는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갈동·기흥동 줌마렐라 축구단-삼성정형외과 협약 15.05.26 다음글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2015년 1차 사교육비조사」실시 1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