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갈동·기흥동 줌마렐라 축구단-삼성정형외과 협약 함께하는 건강나눔 프로젝트 가동 서정혜 2015-05-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기흥동 줌마렐라 축구단이 삼성정형외과 병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눔 프로젝트’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오후 7시 상갈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용인시의회 박남숙의원 등 시의원을 비롯해 삼성정형외과 박영진 원장, 상갈동 체육회 고광덕 회장, 기흥동 체육회 박민주 회장, 상갈동 줌마렐라 이명기 단장, 기흥동 줌마렐라 신동운 단장, 각 축구단 임원진과 선수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협약은 줌마렐라 축구단 선수들의 부상예방 및 건강관리와 관내 기관의 사회공헌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르면 상갈동·기흥동 줌마렐라 축구단은 삼성정형외과를 지정병원으로 적극 이용하고 홍보하며, 삼성정형외과는 축구단원에게 의료서비스 할인과 후원 등 서비스를 지원한다. 협약식에서 줌마렐라 단원들은 질 높은 의료혜택 등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삼성정형외과 병원 박영진 원장은 축구단 임원진 및 선수와 가족들에게 각종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태 상갈동장은 “이 협약이 양 기관의 상생발전과 생활체육 저변확대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평천(정평1교) ‘벽화그리기’ 아름답게 마무리 15.05.26 다음글 모범음식점 재평가 한다 1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