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근린공원 시설물 일제 정비 파고라, 운동기구 등 노후시설물 교체 서정혜 2015-06-0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목재시설물 오일스텐 도료 작업 실시 용인시는 지난 3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수지생태공원 등 관내 근린공원 81개소 시설물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선, 총 공사비 1억원을 들여 4월 15일부터 5월 21일까지 수지생태공원 목제데크 보강설치(47경간, 43m), 목계단 정비(78경간, 118m)에 나섰다. 죽전중앙공원, 강남·번암 근린공원 등 3개소에는 5천만원을 들여 노후된 파고라를 철거한 후, 현대적 디자인으로 만든 파고라 3동, 전통 팔각정자 1동을 신설했으며, 홍천말·상갈·마북·수지·신갈 근린공원 등 5개소에는 4천만원의 예산으로 노후 운동기구 철거 후 철제운동기구 15대를 새로 설치했다. 또한, 용인시 전체 근린공원에 3천만원을 들여 노후된 목재시설물에 오일스테인 도료 작업을 진행, 공원미관을 개선했다. 시 관계자는 “근린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계속 정비 확충, 쾌적한 녹색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마더링케어요양원 개원기념 성금·품, 구갈동에 기탁 15.06.04 다음글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창구 운영 1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