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나노시티, 용인시 지역아동센터에 후원물품 전달 서정혜 2015-06-0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삼성전자 기흥·화성 자원봉사센터는 9일 기흥구 상하동 509번지에 있는 ‘향상 행복한 홈스쿨 지역아동센터’에서 용인시 지역아동센터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성전자 기흥·화성 자원봉사센터 홍영돈 부장, 용인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박숙형) 임원진 및 유기석 용인시 아동보육과장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기흥·화성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손수 만든 자작나무 좌식책상 130개, 태극기 모양 우산 1,000개 등 2,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용인시 지역아동센터 33개소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으로 재정이 열악한 지역아동센터에 필요한 물품이 전달되어 시설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특히, 자작나무 좌식책상을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임직원들이 손수 제작, 한층 더 깊은 후원의 의미를 지녔다. 이날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유기석 용인시 아동보육과장은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에 깊은 관심과 후원을 해줘 감사하며, 우리 아이들이 큰 희망과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주요 도로변 10개소에 제초 실시 15.06.10 다음글 용인시 상하수도요금 고지서 활용 고객만족 조사 1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