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주요 도로변 10개소에 제초 실시
총235㎞구간, 1억 2200만원 예산 투입
서정혜 2015-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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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는 도로 변 일제 환경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운영하는 수로원(도로관리원)과 역업체 용역 위탁을 통해 이달 중순부터 9월까지 관내 국도와 지방도로 등 주요도로 235km 구간에 대대적인 제초작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도로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주요 도로변에 구획을 나누어 1차로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30일간, 2차로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30일간 2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를 위해 총 1억22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전문업체 용역 발주와 자체 운영되는 수로원들을 투입한다.

 

제초작업 주요 대상지는 지방도 321호선의 삼군사령부에서 전대사거리 구간과 국지도 57호선 용인송담대에서 곱든고개 구간, 국도 42호선 용인정신병원에서 마평동 구간 등 10개소이다.

 

처인구는 이번 제초 작업에서 특히 도로표지판과 신호등 주위의 무성한 잡초를 집중 제거해 교통사고 예방 및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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