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향토음식 상품화 개발 중간보고회 개최 서정혜 2015-06-1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8일 처인구 원삼면 소재 농업기술센터에서 향토음식 상품화 개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용역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이 지난 2월부터 용인 향토음식인 ‘쑥구리단자’를 상품화하기 위해 연구해온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분쇄 방법에 따른 쌀가루 특성, 멥쌀과 찹쌀 비율에 따른 영향, 제조공정도에 대해 설명했으며, 찹쌀 대 멥쌀 비율에 따른 시제품 4종에 대한 관능검사를 실시했다. 향후 최종보고회에서는 기능성, 저장성, 포장방법 및 원가 등을 고려해 ‘쑥구리단자’를 고급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메르스 상황대책본부 방문 15.06.19 다음글 죽전2동, 국비 지원받아 하모니카 무료 강좌 개설 1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