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메르스 상황대책본부 방문
컵라면, 음료 등 12박스 전달
서정혜 2015-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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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구복)는 지난 17일 용인시 메르스 상황대책본부를 방문해 컵라면(8박스), 비타민음료(4박스) 등을 전달하고, 자가격리자 관리와 비상근무 등으로 최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구복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신속한 메르스 대응과 관리를 위해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지낼 수 있다”며 “빠른 시일내에 메르스가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동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는 각 지구대, 파출소 등에서 680여명의 대원이 지역 치안유지와 범죄예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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