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북동,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와 저소득가정 지원 사업 펼쳐 서정혜 2023-07-30 18: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 역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8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가정의 전기안전을 점검하고 조명교체 사업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8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 관계자들이 관내 한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전기안전을 점검하고 조명교체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지역 내 저소득가정 1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활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는 안전 점검과 함께 형광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동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밝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조명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역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는 매년 취약계층을 방문해 저소득가정의 누전 및 화재 사고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역북동 6개 단체협의회, 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의 복달임’ 행사 개최 23.07.30 다음글 ‘얼굴 없는 천사’의 기부금… 용인소방서에서 필요한 곳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 23.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