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백라이온스클럽, 흰지팡이의 날 43주년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찾아 생필품 전달 용인장애아자립생활지원센터, 수지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방문 오예자 2023-10-18 09: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백라이온스클럽(회장 서성욱)은 16일(월) 시각장애인의 날 (흰지팡이의 날) 43주년을 맞아 기흥구 소재 용인장애아자립생활지원센터, 수지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를 방문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용인동백라이온스클럽은 2023년 시각장애인후원 사업으로 원삼 새빛요한의집 후원에 이어 두번째다.서성욱 회장은 시각장애인들의 장애를 인식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클럽차원의 관심과 후원 및 유관단체들과 협력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장애아자립생활지원센터(김정태 센터장), 수지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김동예 센터장)은 “시각장애인을 후원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용인동백라이온스클럽 서성욱회장님과 이사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용인장애아자립생활지원센터, 수지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후원물품 전달에 이어동백라이온스클럽과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용인동백라이온스클럽은 2009년 창립한 이래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저소득층 청소년 치과진료 지원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지원 ▲사랑의 냉장고 후원 ▲동백지역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사업 ▲매월 봉사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용인동백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의 도움과 지원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서농동,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에 영양죽 지원 23.10.18 다음글 이동읍·영덕1동·기흥동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2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