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농동,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에 영양죽 지원 오예자 2023-10-18 09: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달 말까지 지역 건강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 20명에게 영양죽 지원과 건강상담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달 말까지 지역 건강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에게 영양죽 지원과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동 직원이 지역 건강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에게 ▲영양죽 2상자(총 60포)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체크 ▲만성질환 관련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맞춤형 지원 서비스도 안내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어르신들이 기초 건강체크를 통해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에게는 만성질환관리에 대한 안내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로 건강 취약계층이 늘어나고 있다”며 “영양죽 지원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을 조기 발굴해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에서 보호 중인 긴급 구조 강아지 687마리, 23일부터 입양 시작 23.10.22 다음글 용인동백라이온스클럽, 흰지팡이의 날 43주년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찾아 생필품 전달 2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