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경기노동가족 체육대회 성료 16개 지역지부 참여, 다채로운 행사 진행 서정혜 2014-10-1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경기도본부(의장 허원)에서는 지난 10월11일 제26회 경기노동가족 체육대회 행사를 안성시 안성맞춤랜드 운동장에서 한국노총 김동만위원장. 남경필도지사. 황은성 안성시장. 노동부 경기지청 김영수 지청장. 김학용 안성국회의원. 장현국도의원. 김길섭도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및 노동가족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축제가 이루어졌으며 노동가족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단련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 허원 의장 이날 허원 경기지역본부의장은 대회사에서 ‘일자리가 있어야 회사와 우리 노동자도 있을 수 있고 일자리가 있어야 그에 수반하는 복지정책도 펼칠수 있다’고 하면서 최근 ‘일자리 넘치는 따뜻한 경기도를 위한 상생협약’을 통해 일자리 넘치는 따뜻한 경기도를 만드는 것이 민선6기 경기도정의 최고 목표임을 분명히하고 일자리70만개 만들기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허원경기본부의장은 소득양극화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외보다는 국내투자를 확대하고 도내 일자리 만들기에 노사정이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하였다. 일자리는 노와사, 그리고 정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야 창출된다고 주장하면서 노동자없는 기업없고 기업없는 노동자도 없으며 기업과 노동자없는 정부도 없다고 역설하였다. 한편 이날 경기도 노동가족들은 족구, 줄다리기, 로데오, 낙하산릴레이, 지네발달리기와 전체가 참여하는 O.X경기등 여러 종목의 행사를 진행하여 안산지역지부가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수원지부, 김포지부가 각2.3위를 하였다. 또한 각 지역지부에서 스폰한 전자제품 기념품등 푸짐한 선물들을 행운권 추첨으로 노동가족들에게 골고루 행운을 나누어 주었다. 특히 이날 경기도본부 여성위원회에서는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노동가족들에게 봉사정신의 기회도 같이 곁들여 훈훈하고 활기찬 노동가족 잔치를 치뤘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공공부문노조, 노사정 대화 전면 중단 선언 14.10.15 다음글 부산인재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정 및 유관기관 화합실천 등반대회 개최 1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