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 전국 돌며 토크콘서트 경기지역본부 방문 19일부터 17개 시도지역과 노동현안 공유 및 현장 소통 강화 서정혜 2017-10-2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10월 23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의장 허원)에서는 한국노총 김주영위원장의 전국 토크콘서트로 행사로 경기지역본부를 방문하였다. 경기본부는 각 지역지부 의장 및 노조간부 등 모여 노총 총연맹 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지역본부 허원 의장 이에 허원의장은 ‘각자 현장에서의 바쁨을 뒤로하고 오늘 한국노총 위원장 현장순회에 함께 해주신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동지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오늘 현장순회는 1800만 노동자들을 대변하며 대한민국의 노동운동을 이끌어 온 자랑찬 우리의 조직, 한국노총이상반기 평가와 함께 하반기 계획에 대해 결심하고 준비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하면서 현장순회 인사말을 하였다. ▲ 한국노총 총연맹 김주영 위원장 이어 허원의장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토크콘서트라는 형식을 통해 쌍방향 소통에 역점을 둔 오늘 한국노총 위원장 현장순회는 한국노총이 얼마 전 발표한 노.사.정 8자회의를 비롯한 정책협약과 조직확대 등의 방안까지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한국노총이 계획한 결의를 통해 우리의 땀이 정당하게 평가받는 세상, 더 이상 노동이 천대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투쟁해야 하며. 동지들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먼저 단결하고 연대하여 투쟁의 선봉에 서겠다고 다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11월 18일 서울역에서 개최될 전국노동자대회에 전 조직이 참여하여 경기지역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노동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경기지역본부에서부터 시작하자고 강조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저소득 근로자 자녀에 장학금 지급 17.11.06 다음글 지역본부, 다문화가정 위한 무료 합동결혼식 개최 17.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