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연 500회 용인 곳곳에서 공연할 거리아티스트 60팀 선발 용인 시내 주요 거점을 문화예술로 물들일 거리예술가는 누구? 서정혜 2015-02-1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은 지난 7일, 용인포은아트홀 로비에서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 공개 오디션을 개최했다. 뛰어난 퍼포먼스와 실력을 갖춘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가해 프로 못지않은 열정을 선보인 이번 오디션에서는 총 30여 팀이 선발되었다. 이들은 지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기존의 거리아티스트 30여 팀과 함께 2015년 용인 시내 곳곳을 문화예술로 수놓을 예정이다.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는 3월 6일부터 용인 시내 주요 거점에서 본격적으로 시민들과 만날 계획이며,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방문해 공연하는 <찾아가는 거리아티스트>도 함께 운영해 문화 불균형 해소에도 앞장설 전망이다.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 공연은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용인거리아티스트 홈페이지(http://cafe.naver.com/yongincf)와 용인문화재단 문화진흥팀(031-323-6341)으로 문의할 수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청년 구직자 아카데미’첫 운영 15.02.12 다음글 ‘올해의 한 책’최종도서 선정 시민투표 22일까지 1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