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메르스 극복을 위한 헌혈
서정혜 2015-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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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는 22일 경찰서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중후군)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지난 14일이 세계 헌혈자의 날임에도 불구하고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혈액공급에 어려움이 있다는 대한적십자사의 연락을 받고 전 직원들이 뜻을 모아 메르스 극복 동참을 위한 헌혈행사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 까지 용인동부경찰서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의 협조로 헌혈버스를 마련, 의무경찰들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이루어 졌다.헌혈에 참여한 한 112타격대 상경 이완석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무경찰로서 헌혈을 통해 혈액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했다.”고 말했다.

 

 

정승호 용인동부서장은 이번 헌혈운동을 통해 건강한 사람들이 헌혈 하기 때문에 메르스와 전혀 관계가 없다는 점을 알리고 앞으로도 안전한 용인, 편안한 시민을 위해 경찰이 적적극으로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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